2025-01-27 01:01
우리동네 다이소는 마누가 들어갈 수 없대
갈 때마다 우리 마누🐶는 못 들어가서 슬퍼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밖에 묶어두고 후다닥 다녀오는 나. 😔 다녀오면 저렇게 빼꼼👀 기다리고 있는 우리 털뭉치.
나한텐 잠깐이지만 마누한텐 엄청 기다린 시간이겠지?
잠깐만 기다려! 🏃♀️💨 필요한 것만 후딱 사고 올게. 귀엽긴 하지만 엄청 쫄보라서 낯가림 심해😅.
괜히 누가 만지려고 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혹시라도 누가 데려가면 😭 어떡하지?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