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00:12
거북목과 일자목
사람이 정상적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활동하려면 후두골의 위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시각, 교합 및 균형 능력을 위해 후두골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 과정에서 경추 1번과 2번은 후두골이 제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보상작용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흔히 말하는 거북목 혹은 일자목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두 형태의 목은 외형상 머리가 전방으로 돌출되어 있을 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경추1~2번과 경추 7번의 상태가 다릅니다.
간단히 화살표로 머리가 향하는 방향과 목이 향하려는 방향을 넣어봤습니다.
방향에 따라 목을 움직여야 할 방향이 달라져야 합니다.
두 번째 사진은 호흡과 관련하여 왼쪽 횡격막의 약화를 암시하며, 첫 번째 사진은 목 전면부의 근육이 타이트 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머리의 방향성에 따라 눈에 작용하는 스트레스가 달라집니다.
임시공휴일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