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11:34
스하리! 스레드1000명프로젝트 나는 좀 방황을 많이 한 케이스야. 처음엔 8년차오너비서로 건설업에 있었는데, 그 일도 너무 잘 맞았거든. 근데 40살 전에 내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서 결국 대치동 소재 대형프렌차이즈 영어유치원으로 이직했어. 영어를 엄청 잘하는 건 아니지만, 뉴질랜드에서 잠깐 공부했었고, 학부는 한국에 있는 대학교로 편입해서 졸업했어. 한국 돌아오기 전 호주를 여행하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시드니에서 테솔 4를 따서 결국 지금 하는 일도 시작하게 된 거야. 솔직히 회사다닐때 일은 너무 잘 맞고, 전 직장에사 직무도 정말 좋았지만 오래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직을 결심했지. 문제는 해외에서 오래 살다 오신 분들, 나보다 학력도 실력도 뛰어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이미 포화 상태인 느낌이 들어서 고민돼. 스치니들이라면 지금 이게 맞는거같아? 조언 부탁해.. 왼쪽 사진은 회사원일때 나, 오른쪽은 영유에서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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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seo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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