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13:07
내가 겪은 크리스챤들은 혼전순결 전혀 안지키고
오히려 혼전 임신하고, 스토커에 이기적인
인간들만 한가득이었는데..
하나님은 인간을 보고 믿음을 가지지 말라셔서
하나님만 보고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나에게 가혹한 현실의 연속이던데
그래서 난 이제 아무것도 안믿지..
누구보다 열심히 살던 나에게서 하나씩
하나씩 다 빼앗아 가시던데..
그래서 우리 아빤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만
찾고 우리에겐 잘못했단 사과 한마디도
안하신걸까..
나한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고
지옥의 하나님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