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과 드라이브 나갔다가 오릴리아까지 갔어 간 김에 레이크심코 호숫가 구경이나 할까 싶어서 워터프론트 트레일 왔는데 꽝꽝 얼어서 사람들 얼음낚시하구 스노우모빌타더라구 ㅋㅋ 다들 겨울 잘 즐기구 있구나 ㅋㅋ 난 너무 추워서 호수 위 살짝 걷다가 사진만 찍구 왔어ㅋㅋ 집에 가는 길에 가보고싶었던 마리포사 마켓가서 간식 사먹고 구경하다가 내일 이식 때 들고 가려고 막대사탕도 하나 샀음 ㅋㅋ 한번 해봤다구 좀 여유부릴줄알았는데 막상 내일이라고 하니 왜케 떨리냐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