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06:10
“여보는 미우미우 재질이야!”
라고 수십번 말하면서 미우미우삔을 꼭 사주고싶다던 우선생.
어제 5 애비뉴 나가서 마실 나간 김에 미우미우에 들렀어. 기존 라인은 너무 두꺼워서 아쉬웠는데 (우샘 왈: 머리에 초밥 올린 것 같은데??), 고민하고 있으니 갑자기 매장에 두개 들어온 삔이라며, 마지막피스 가져가시라면서 스윽 올려주더라…😖 어케참누
삔하나에 500불 이상을 태우는게 맞나 고민했지만 우선생의 성화에 못이겨 (못이기는 척) 사고 나왔지롱
어때?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