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03:19
고향으로 출발하기전 신천강변을 산책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소소한 일상을 잊었습니다^^ 아니!!! 뺏긴것 같습니다. 뜬금없는 계몽으로 자영업자들 생업이 망가지고 저만해도 환차손이 직원 한명 연봉은 될것 같습니다. 천재지변도 아니고 강도 당한것 같이 황당합니다. 야당도 문제지만, 핵심은 정치를 모르는 분 같습니다. 정치란 대화이고 타협인데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과 전혀 대화자체를 거부합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 이라크 파병을 결정했을때 참모들이 물었습니다. "그건 대통령님 생각과 참여정부의 가치에 반합니다" 대통령의 대답은 "그것을 내주어야 다른일을 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잘 운용하면 그리 나쁜것도 아니겠다" 연속 탄핵이전에 24번 연속 거부권이 있었지요. 야당의원과 만남 딱 한번 있었지요. 모든 진리는 단순합니다. 정치란 대화입니다. 특히 불편한 사람과~~ 설날이 지나면 소소한 일상들이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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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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