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07:19
좀 미련해 보일수도 있는데 내 복수 방법은 엄청 잘 해주는거야 예전에 사소한 일로 원장이 나한테 개소리하고 소리지르고 해서 싹 마음접고 속으로 퇴사준비 했거든 원래도 그 치과에 1인3역하면서 잘 했었어 그리고 약 보름정도는 더 잘했고 퇴사한다고 하니까 또 뒤통수에 대고 소리지르더라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일 잘했지 내가 나가고 나서 한 1년간 실장및 스텝이 30명가까이 바뀌었고 열받아서 보건소에 신고하는 직원 국세청에 신고하는 직원 노동부에 신고하는 직원 아주 버라이어티 했다고 들었어 그 후에 연락이 다시왔어 사과도 받고 다시 와달라고도 했지 당연히 안갔지 내가 왜 잘했는데 다른 어떤누가 와도 마음에 안 들어서 승질 부리게 하려고 했던건데 물론 그 이후로도 꽤나 오랜간 자리잡은 직원은 없었다고 해... 누가보면 미련하지만 내가 복수를 결심할 때 쓰는방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