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09:20
큰 문제가 생겼을때는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예를들어,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인 ‘감영’은 조조가 40만 대군과 진격해온다는 소식을 들어
혼란에 빠진 오나라의 군중과 달리, 장수 감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태평한거야.
도리어 군사들에게 야단법석이냐며 적이 쏜 화살이나 모두 거두어들이라 명하는데
그리고는 솜씨좋은 궁수들을 성벽에 배치해 거둔 화살을 그대로 되쏘도록해
되쏘아진 화살은 조조군 병사들에게 명중했고 조조군의 병사들은 자기들이 쏘아댄 화살이 되날아오는 족족 자기편 병사들을 죽이는 것을 보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어
그후로도 감영은 싸움을 잘버텨냈고 조조군은 공격을 포기하고 도망하고 말았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갖가지 문제와 마주하게 되잖아?
하지만 ‘담소자약’과 같이 그럴때일수록 우왕좌왕하며 문제를 더 키우는 것 보다 웃음을 잃지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 현명한 대답을 생각해낼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