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봄스테이라는곳에 다녀왔어 아이들이랑 가기엔 그저 천국이더라고 최신식의 건물은 아니지만 사장님의 정성인지 깔끔했고 온수수영장 모두 몇만원 추가하잖아? 여긴 무료야.. 뭐 대충만든 수영장도아니고 가족샤워장이 있어서 편했어 노래방도 5천원이고 키카시설도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아이도 9시까지 깨워도 안일어나더라 ㅎ 조식도 단5천원인데 커피와 계란후라이 빵이랑 감튀 음료수 시리얼 등 너무많이 먹었나 죄송했어ㅠㅠㅠ 진짜 요즘 30-40은 기본으로 주고 풀빌라가잖아? 난 여기 2박갈래 그돈으로.. 레이트체크아웃도 단돈만원이러 아침에도 수영장에서 놀다 집에왔어 ! 수영장은 엄청넓고 안에가 더울정도야ㅠㅠ 그래도 좋게다녀온곳은 꼭 남기고싶어서 이렇게 후기남겨 아이키우고있다면 괴산 따봄스테이 추천할게!! 스하리2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