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식 있는 부모 마음인거야 뭘 이리 따지고 들어가 답답한 친굴세

멍청스티커 ㅋㅋ

난 저런 스티커 만드는 사람이야. 사실 저런거 실제로 활용도는 없지 ㅎ 스티커도 하나의 치장품이고 치장이라는게 결국은 자기만족이잖아? 그냥 이쁘게들 봐줘 ㅎ 따지고보면 초보운전 스티커도 명과 암이 공존하잖아?!

나도 불필요한 행위?라고 생각은 하지만 구냥 그런가보다 해 ~

ㅋㅋㅋㅋ ㅈㄴ 무서워서 어디 붙인사람들 도로나오겟냐고ㅋㅋㅋ 개띠꺼운 시비조 스티커나 뜯으라해ㅋㅋㅋ

아이 있는데 뭐 어쩌라고! 유난이네라는 생각만 스침 ㅎ 저런거 붙이고도 운전 뭣같이 하는것들 천지 ㅎ

예전에 미국에서 차사고가 났는데 911이 와서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운전자인 엄마가 뒤에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어떻게 됬나요? 라고 물었고 그누구도 뒤에 아이가 있다는걸 몰랐고 그후부터 차 뒤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 라는걸 붙히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어요

저거 불법입니다~ 운전중에 시야를 방해해서 혐오감을 주거나 사고로 이어지는 일들이 있기때문에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 실제로 저런거 도움 하나도 안될뿐더러 그냥 꼴깞이에요ㅋㅋㅋ이미 사고나면 애들부터 구하고 있고, 만약 사고가 나서 애를 구출해 병원에 갔는데 수혈이 필요한 상황에서 거기 간호사나 의사가 ”아! 차랑에 붙어있던 혈액형이 있었지?“ 하면서 그거 참고해서 수혈할것같아요? 아줌마들 제발 말같지도 않은 신념좀 그만 주장하세요 ㅎㅎ

별게다 불편하네 시이발

붙일꺼면 유리말고 제일 단단한곳에 붙이는걸 추천. 차사고에서 위급이면 제법 큰 사고인데 유리붙여봐야 거의 박살남. 안보임. 차체붙이라고하면 나중에 제거할때 문제될까봐 유리붙이는데… 그럼 스티커말고 자석으로된거 사서 뒤휀다 붙이는게 그나마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