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11:50
시드니와일드라이프
42도 무더워속에 빨래 널다가 기절하는거 아닌가 헥헥대면서 빨래를 널고 있는데 뭐가 바르락 거리길래 도마뱀이겟거니 하고 계속 내일을 하다가 그분과 눈이 마주쳤다 ….. 둘이서 얼음 ….
핸드폰을 주우려고 숙였다가 발견한 또다른녀석 …😑
엄마가 아기를 기다리느라 도망도 못가고 나랑 눈치싸움을 하고 있었나보다.
날이 너무 뜨거워 저러나 싶어 물을 좀 가져왔더니 그제서야 쪼르르 도망을 간다 ㅋㅋ
우리집 층간소음 메이커들 얼굴을 이렇게 마주치다니 ……… 서로 안면 텃으니 이제 안나와도 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