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 왜 음식을 못하는지 오늘 깨달았음 양 조절 실패 막 섞기전 사진 찍기 대체들 언제 썰고 볶고 예쁘게 담고 ~ 사진찍는걸까 힘들었다 40인분 당면 잡채는 친정엄마가 좋아하셔서 했다 내가 한 음식중에 잡채가 가장 맛있다고 해서 가끔 생각한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아는 딸이라 다행이다 스레드에 올라오는 명절이야기 욕하며 보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다 미래 시댁이 될 나 정상적으로 살자고 또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