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22:38
내 촉이 무서워. ㅠㅠ 설날 아침이네. 모든 생명이 복받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엄마집에 며칠 기생중이다보니. 청소도 하고 나름 엄마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청소하며 보내고 있어.. 어제는 생~~~전 건드린 적도 없는 베란다 요물들을 정리했어. 그냥 했어. 그런데 아 글씨. 외삼촌 가족들께서 총출동 하신거야. 흐미~~~그거 안했으면 엄청 지저분한 집으로 보일뻔 했지뭐야. 요게 촉1.. 중요한건 촉2. 아침이 늦게 시작되는편이라 명절 새벽 엄마의 성당행을 도와준적 없었는데 오늘은 그냥 모셔드려야지 했어. 아파트를 벗어나기 전 바닥에 뭔가 있었어. 멀어서 고양인가? 해서 더 속도를 낮춰서 보니 아 글쎄. 사람인거야. 흐미. 무서버 😱😱😱😨 엄마. 잠깐만~~하고. 후다닥 내려서 보니 할머니께서 왼팔이 깔린채 넘어져 계셨어. 앗!!! 참말로...이게. 머선 일이고 ㅠㅠ. 얼른 뛰어가서. 할머니 의식 있는지 보고. 팔다리 만져보니... 댓글에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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