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01:23
혹시 해외에서 설날 챙기는 스친들 있어?
한국살때는 정말 지겨운 명절이라고 생각했던 날들이 해외에서는 왜그렇게 애틋해지는지…!
설날이라고 떡국이랑 삼색전 한 번 만들어봤어.
터키인 남편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소세지와 있는재료 대충 넣고 만들었는데 대충 느낌은 나지 않아?
우리 멍멍이 한복도 입히고 싶었는데 도저히 못 찾겠더라고. 비슷한 느낌을 찾았는데 한국식 한복 느낌이 안나서 좀 아쉬워 ㅠ 그래도 챙기고 싶었어 ㅠ
스친이들은 설날 어떻게 챙기고 있어?
해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