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01:58
설에 최고빌런이 내가 낳은 애일줄이야.
어제 낮엔 친구만나서 놀고 밤늦게까지 게임하고 낄낄대더니 아침에 못일어나.
머리가 아프다고 계속 화내서.
부디 인사만 드리고 자라고 화냈더니 씩씩대며 부엌와서 한다는 소리가.
집 나가버리기전에 그만하래.
미친 진짜 싸다구를 날리고 싶은데 어른들계셔서 참았어.
아무리 아파도 인사만 드리고 자라는데 집 나간단 소리가 정상인가.
내가 뭘 낳은거야,
teenager사춘기가벼슬이냐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