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 끼면 뭔일 없고, 반지 없음 뭔일 있나.. 주와 객이 너무도 뒤바뀌어버림. 절대반집니까 ㅋㅋㅋㅋㅋ 결혼생홯의 수호자. 그런데 아내가 서운하다고 하니.. 어쩝니까.. 서운한일 다시 안 해야죠. 클라이밍 갈적마다 반지 목걸이로 찰게 뭐 이런 합의점 찾아보셔요 ㅎㅎㅎ 물론 저는 반지 당연히 빼고가고.. 빼고가라하고.. 애초에 결혼반지 거추장스러워서.. 반지 타투 했습니당(문제가 발생하겠구나! → 초기에 문제 자체를 없애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