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07:33
난 배드민턴 초보! 5년째 치고 있지만, 가족 부양하면서 운동하기가 너무 벅찼다... 근데 요즘 배드민턴 쪽으로 자꾸 인생이 기울고 있는 느낌이다. 일도 그쪽으로 하고 싶다. 어떻게 인연이 되어서 육지에 있는 우돈구 직장인 배드민턴 협회 사무국장님도 알게 되었다. 전만진이란 만스터치 그룹장 친구도 알게 되었고, 윤이콕 윤주영 코치도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구로구청팀과, 시흥시청팀과도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런 분들과 같은 쪽으로 일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상상력이 과한 걸까.. 쓸데 없는 잡념인가.... 이성은 신중한데, 가슴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