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말 벌써 하고싶지 않았는데 어제 5시에 봐주기로 하고 준비 다했는데 갑자기 5시에 일정 바꾸고 싶다해서 오늘 오후 1시로 옮겨드렸음. 혹시 안 될 것 같으면 미리 얘기해달라고 말씀드림. 상담 시작하려고 들어가보니 채팅방을 나가버림🙂 정말 이런 노쇼가 여러번 있는데 정말 힘빠진다.....(오픈채팅의 아주 안좋은 단점) 차라리 그냥 취소했으면 덜 짜증나고 상관없을텐데 이런 경우는 사람 놀리는 꼴처럼 느껴져. 상담하기 전에 카드 셋팅하고 나도 마음가짐 달리하고 그렇게 시작하거든. 어찌보면 내담자들에게 내가 아직 많이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해. 그게 싫은것도 아니었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잘 해드리고 싶어서. 징징거림으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내담자들도 또 리더들도 자기에게 맞는 사람 잘 만났으면 해. 점점 더 내가 노력하고 성장해서 타로 업종에서 이런 일이 최대한 없도록 큰 사람이 되도록 해야지 뭐.. 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