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02:20
https://youtu.be/dvhIlZI9K50?si=Q6hOlWCUBRNVJYvi 군에서 실전 경험을 하거나 실전 같은 훈련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이번 전쟁에 기왕에 포탄을 공급하였다면 가급적 많은 수의 참관 인원을 보내 드론 등의 비대칭 무기체계를 어떻게 쓰고 어떻게 막아야할지 직접 보면서 고민해야 했다. 이건 보수나 진보의 문제가 아니다. 국방의 실질화에 관한 문제다. 이제 로봇이 전장에 등장한 상황에서 우리 군이 먼저 진화하고 대비하지 못한다면 수천대의 탱크도 '포방부'의 자부심도 한순간에 흔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