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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11:07
이렇게 또 1년이 흐르는걸 보니 살아있다는게 꿈처럼 찰나같아 소중하고 또 나와 동시대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다 소중하고 고귀하다는 생각이 드네. 귀중한 생명체들🤍 이렇게 살아줘서 고맙고 모두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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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ve the sky
kim.sy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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