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매장에 도둑이 들었다 사건의발단 가게 출근해서 사무실에 있는 충전기가 없어져서 직원들 한테 물었더니 다들 모른단다..나도 가게가 바빠서 잊고 있었는데 울집 아저씨가 어젯밤 퇴근후 오늘 아침 출근 시간까지 cctv돌려봄 7시56분경 그님이 오시는거 확인 번호키를 누르고 들어옴 사무실에서 무언가를 챙기고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금고통에서 돈을 꺼낸뒤 누군가를 통화를 하고는 배달용기를 챙겨서 게살스프랑 밥을 챙김..음로수도 챙겨오고..ㅋ 빈손으로 오시더니 한봉지 거하게 챙겨 나가시네~~ 게살스프가 그리도 맛있었니?ㅎ 불같은 명절 보내고 과학수사대가 와서지문 뜨긴 했는데 내 지문일 가능성 많음..ㅋ 첨엔 손발이 떨려서 미치겠더만 짠하기도허네ㅠ 이번에 충전기가 없어져서 알았지 능숙하게 다니는거보니 n회차 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