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14:42
울집
아빠 무교 엄마 카톨릭 남동생 무교 외가친가 온통 개신교
나 개신교 남편 무신론
시가
거진 불자 (스님계심) 시엄니 카톨릭 시동생 무신론
머 이런식잉디, 평화롬게 결혼식했고, 명절 마무리 해따,
시집오고 큰집은 명절마다 여행다니기로 스탠스 바꾸시고
울집은 일하느라 힘든데 쉬지 뭘 오냐고 함서 용돈 통장으로 쏘는 서타일이심, 자랑맞음.
가끔 주일에 예배갈때 외롭긴한데 나뿌지않음,,
정초부터 방탕하게 남푠과 위스키 마셧지만,
항시 지켜쥬시는 사랑하눈 나으 하나님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면서 살아가것서요 도와주십셔서서서 감삼닷,, 취즁기도문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