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04:43
안녕 나는 대구 중구 약령시에서 '야끼니꾸 고점'이라는 브랜드를 운영중이야.
야끼니꾸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텐데 아직 대중화가 되기에는 조금은 이를 수 있는 아이템이야ㅎㅎ
야끼니꾸를 넘어서 '구워먹는 이자카야' 컨셉으로 운영중이라 야채삼겹말이 꼬치구이도 팔구있어
이 메뉴는 '구워먹는'에 초점을 맞췄고덩?
간단하게 혼자서도 드시러오시고 2차 메뉴로도 드실 수 있어서 인기가 좋아.
이번에는 '이자카야' 초점에 맞춰서 사시미를 넣어볼까 싶어.
많은 종류는 못하겠지만 단일 메뉴로 '연어','고등어' 와 같은 것들을 해볼까싶은데 스치니들 생각은 어때?
메뉴가 들어간다면 오로시와 숙성은 현풍에 기깔나게 실력좋으신 헤드쉐프님께 배워서 출시할거야ㅎㅎ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