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지뭐.. 그냥 부모맘에 주고 싶은거지 80평을 사주나 80억을 주나 효도하는 자식은 따로 있으니 부모가 주고 싶어 줘야지 효도 받자 주면 무지 섭섭할듯

미친놈이지 근데 어째… 그냥 여기서 하소연 하고 풀어야지 ㅠㅠ

화나지만 어쩌겠어ㅠㅠ 아빠 선택인걸 스친 복받을거야 자신이 한 행동에 언젠가는 댓가를 치루지 넘 미움도 부러울 것도 없더라고 젤 무서운 건 나의 행동이 자식에게 돌아갈 수 있단거 그래서 자식이 무서운 것 같아

욕심이 과하시네요.. 아버지한테 이럴려고 잘하시는거 아닐텐데 음흠음 아버지가 열심히해서 번거 아버지가 유교때문이든 다른 이유때문이든 아버지 마음 가는만큼 하는거죠..; 아버지도 사람이라 자식중에 더 마음가는 자식 있는법

서운 하지 않을 만큼만해 아버지는 본인 재산 본인이 사용할 권리 있고 스친이는 안갈 권리가 있어. 지금은 아빠 불편함이 없으니 아들한테 서운한게 없어 몇해 암것도 하지마(딸들아 제발 미리 종이 되지말자) 울집이 시댁일하고 와 친정와 명절음식차려 해 줬더니…(할말 많지만 생략) 안가고 내인생 살면서 여행 댕겨 버리니 아무것도 안하는 동생들한테 인제 서운한갑더라 자꾸 이제 나 따라 댕기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