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10:58
명절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이제 집에 가는 길인데 마음 한구석이 짠하다.....ㅜㅜ 최근에 이혼한걸 아빠는 아셨지만 아무말 없으셨다.... 그래서 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내 속마음도 부모님 속마음도 아무렇지 않다는건 거짓말 이겠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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