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22:10
미국와서 처음으로 주치의: primary care provider를 만났다. 영어때문에 무지 스트레스 받아, 병력과 질문을 아예 프린트해서 뽑아갔다. 방 하나 배정받아서 간호사가 와서 혈압 체중 키 재서 가고, 의사는 내 질문/요구대로 유방암 검사는 초음파 추가오더, 자궁경부암 검사는 본인이 해결(family medicine MD인데 잘 하네). 여기까지는 보험에서 모두 커버, 하지만 초음파는 추가비용 예상
흠... 어찌 돌아가는지 계속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