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게 내 브랜드에서 하고 싶은 말이거든 ! 그래서 내 제품은 특별하지 않아도 좋은 성분과 향으로 만든 당신을 위로해주는 캔들이라는 뜻도 담겨있어. 판매가 엄청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재구매도 있고, 소소하게 판매 중이였어 내가 최애로 생각하는 향이고 제일 인기 많은 향인데 고객님이 리뷰를 남겨주셨는데 별 2점에 저렴한 로션냄새 비슷하다는 말에 너무 충격을 받은거야. 99%의 좋아요에 1% 싫어요인데 1%가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자괴감 들고 지속할 수 있을까..? 이 생각까지 했어. 근데 정말 감사하게도 이 고객님이 재구매를 몇번 해주셨어 별로라고 했던 분이!! 향이 정말 마음에 드신다며.... 🌟감덩... 근데 내가 리뷰 답글을 못달었어.. 내가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갑자기 답글 달면 읭 스럽기도 해서.. 스레드에 라도 감사함을 전달해드리고 싶어...🥰 감사합니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