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자랑할게 ㅎㅎ 이름은 소랑이고 땅콩없구 나랑 같이 산지 2년됐어. 개농장 구조견으로 1년동안 정처없이 임보 다니다가 마지막 임보처가 나였어. 5개월 같이 살다보니 딴데 갈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냥 같이 살기로 했어. ㅋㅋ 지금은 소랑이가 뛰어 놀기 너무 좋은 환경인데 앞으로 나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소랑이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작업실을 찾아봐야지. 파주 겨울 뒤지게 춥다 야. 소랑이 아녔으면 벌써 얼어 뒤졌다잉 종종 소랑이 소식도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