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 06:35
스친 난 올 설이 슬픈거 있지
윷놀이 때문이었어 😭
손주녀석이 나 때문에 졌다고
우는거 있지😉
말도 안통하고...
어쩌겠어 용돈으로 달랬지.
근데 말이야...
녀석이 돈맛을 알고있는 거 있지.
만원으로는 안통하는 거야.
오만원이나 털렸지 뭐야.
저는 좋았겠지만 난 뭐냐고😰
그래서 어쨌냐고...
내새끼들을 갈궜어.
간이 짜다.난 이 막걸리보다
지평막걸리가 좋다 그렇게 말이야.
효과가 있더라니까.
애들이 일지감치 지들 집으로
도망간거 있지😄
근데 뭐가 좋냐고
일찌감치 대문 잠가놓고
둘 다 푹 잤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