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 15:56
있자나...
나 1월에 마지막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 끝났어!! 🤭🤭
7평에서 14평으로 이전할 때 대출을 3천만원 받았었거든...
근데 이전과 동시에 코로나 터지고...
그거 지나니 불경기고...
예전에(지금은 폐업하고 나가신 사장님)이 장사 안되면 남편이 도와주지 않냐고 나한테 그랬었는데...
진짜진짜 나 남편한테 지원받은 돈 한푼도 없었거든... 오히려 남편이 생활비 모자라다면 보태줬거든...
정말 내 스스로 자금마련해서 그거 다 갚은 내가 너무너무 대견한거야...
왠지 이 작은 가게가 더더 소중하고 자랑스러워지는 맘... 알까? 😆😆😆
나 잘했다고 칭찬 한번 해주라~~ 🤣🤣🤣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