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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21:09
하나님은 뭘 믿고 나에게 셋씩이나 맡겨 주셨나 했는데 적당히 하고 살으라고 주신 듯 세상에 완벽한건 없어 더럽고 배고프고 버르장머리 없는 애만 없음 잘 하고 있는거야 내 안엔 무수히 많은 뾰족뾰죡이 둥글둥글 해지는중 So far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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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혜린, Vivian Park
hyerin_busyl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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