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가 뭐 대단한 숫자라고.. 팔로워 이벤트식이나 할 수 있지만 나에겐 꽤 의미가 있어. 사실 나 2년 넘게 인스타그램 열심히 했었어. 회사일 + 육아 정말 바빴는데 짜투리시간 모듀 영상에만 할애할만큼 진짜 열심히 했어. 결과는? 떡상, 인플루언서는 커녕 아직 1만 근처에도 못간 여전히 감못잡은 화장품회사 대표야. 쓰레드도 여전히 어렵고 가끔은 내가 한가하게 이러고 있을땐가 싶을 때 많은데 그래도 꾸준함만으로 5000명이나 내 글을 봐준다니 감회가 새롭지뭐야. 앞으로도 글 열심히 써볼게. https://www.threads.net/@selfbeauty_unni/post/DFfMztVhHoq?xmt=AQGzaJPxKcXyAY6ibYCYzOjmIxshgN1gV5qJgNP4E_jA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