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01:40
"AI가 다 해 주니, 이제 쉬운 세상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AI가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는 건 맞는데요,
1. 잘 다루면 다룰수록, '더 잘 다루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집요해지네요. 쉽지 않아요.
2. 방대한 프롬프트로 섬세한 질문을 하면, 정교하고 방대하고 깊이 있는 답변을 받게 되는데, 이를 이해하려면 상당한 문해력을 요합니다. 쉽지 않아요.
3. 사람이 5-6시간 걸릴 일을 3~5분 만에 해내니, 점점 더 욕심이 생겨 일을 줄이는 게 아니라 "조금만 더 해볼까?" 하며 일과 삶의 균형이 더욱 깨지고 있어요. 쉽지 않아요.
저만 그런가요? AI와 친숙한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 같은데....😂 이런 욕심이 건강한 욕심일 수도 있지만...균형을 찾아야 할텐데... 어떻게 균형을 찾아가야 할까...
이 고민도 일정관리 AI에 업무를 입력하면서 적어봅니다.
지혜가 있다면, 댓글로 나누어주시겠어요? 공감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