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11:39
사실이니 그말엔 암말도 못하시고 그래,,,담부터 떡국에 올리는 지단은 더 작게 썰으라며 ㅋㅋ 하.. 아니 본인도 60넘어 잘못 써시는걸 왜 나한테 가르치시냐고.
아니 시엄마 나 평소에 꽤 예뻐하시거든?
근데도 저런 사소하고 유치한 거에 꼭 트집을 잡아야 속이 시원하신걸까…
매번 저런 식이신데 본인이 요리하시면 본인이
항상 너무 너무 맛있게 잘했다며 셀프칭찬이 끊이지 않으시는
분이야…나르시스트신가…
음식은 남이 맛있다고 칭찬해야 하는거 아냐? ㅋㅋ
웃고 넘어가다가도 가끔씩 열받치네…..🥲
이 나이에 이런걸로 유치하게 감정상하게 하시는게 스트레스받아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