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20:57
최애 간식
다이어트 한다는 아줌마가
매일 먹거리에 빠져 있으니
다들 이해하기 힘들지?
살짝 변명을 하자면
스몰비지니스를 하다보니 마치고 집에 와서
저녁 먹는 시간이 빨라야 9 시반..
그렇게 코로나 이전 부터 지금까지
내게 남은건 15킬로의 미쉐린 타이어..
그중 한몫한게 .. 젤리
저녁은 안 먹을 자신은 있는데
최애의 간식을 포기하기엔 눈물이…😭😭😭
거기다 요즘 까먹는 마카다미아에 빠졌는데
우찌해야 할까나?
첫번째 사진은 나의 젤리들
두번째 사진은 울 서방 간식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