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최근에 출시된 엔비디아 RTX 50 시리즈가 역대급 혹평을 받고 있을 정도로 문제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 성능 향상폭은 역대 최저, 전성비 퇴화, 부족한 VRAM 용량 및 동결, 급나누기, 사기광고, 기타등등... 이정도면 왜 출시했나 싶을 정도인데 깡성능조차도 DLSS 4의 크게 의존하는 모습입니다. 즉, 깡성능을 크게 올리지 않고 DLSS란 꼼수로 올린 셈인데 자칫 하드웨어 최적화에 큰 문제를 일으킬게 뻔하고 실제로 이미 몇몇 게임들이 그러하고 있습니다. 결국 엔비디아의 독점이 얼마나 심각한지 증명한꼴인데 하드웨어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뿐입니다. 인텔도 14나노로 그랬다가 AMD가 라이젠을 출시한 이후로 계속 추락했죠. 다만 인텔과는 달리, 엔당은 소프트웨어 분야조차 독점 수준이라 대체 불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게임조차 DLSS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딴거 없는 작업쪽은 그냥 답이 없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