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18:12
어제 일이 없어 놀면 뭐하나 하고 당근 알바 갔다가 10시간이나 뛰고 왔어. 완전 뻗을만하지? 근데 건설회사 다니는 당근 알바생도 왔는데 얘기하다 보니 청소업체 필요하다고 명함 받아갔어. 사장님도 연락처 물어 보시고ㅋ 힘들지만 꽤 괜찮은 하루였어~ 뭔가 기회 될 수도 있고. 아무튼 나 어제 진짜 고생 많았어, 푹 자고 싶은데 이시간에 깼네.😅 알바 간 곳에서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내 전직이 뭔 줄 알아? 맞추면 커피 쏜다~~~ 버티는중 버티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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