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리비는 삶다보면 공각과 죽은가리비가 꽤 있어. 껍질만 있고 알맹이 없는.. 우린 알 무게로만 정량을 체크하면서 삶아서 쓰고있어. 껍질무게 포함해서 구매를 하지만 껍질빼고 삶은 가리비알만 재는거라 수분이 빠진 가리비알은 무게가 많이 줄기도해. 꼬막은 알만 따로 파는상품이 아주 많은데 가리비는 알만 파는 상품이 드물뿐더러 알만 나온 상품은 관자상태가 그리 좋지않더라. 홍가리비 시즌도 이제 얼마 안남은것같아. 홍가리비가 끝나면 비단가리비가 시작될건데 아무래도 중간에 비는 텀이 생길것같아. 이게 생물장사의 단점이랄까? 제철 메뉴만 쓴다는게 참 골치아플때가 많아. 바다상태에 따라 아예 없는경우는 대체 할수가 없거든. 그래두 난 이길을 계속 가기루 했으니 우리 바다가 주는 선에서 감사히 사부작 거려봐야겠어☺️ ✔️내일 2/3(월) 낮 12시 스토어 재오픈할게 가리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