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07:05
이혼숙려캠프 이분 지금까지 어떻게 살면 저런 사람이 되는걸가요? 아는분 있으면 예전에도 저랬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결혼후 쌍둥이 아이가 반점이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하니 신경섬유종 유전병이 있다고 그때 부터 남편에게 매순간 유전병을 왜 속였냐고 하는데 남편은 지금까지 그런병이 있는줄 몰랐고 증상도 없었고 아이들도 증상없이 잘 클수 있는데 애 앞에서 계속 싸워요 시어머니가 유전병의 시작인 숙주 라고 (시어머니)숙주년 죽을때까지 안볼거라고 말하고 남편출근했을때도 전화를 100통해서 괴롭히고 하루종일 친정엄마가 아기 돌봤는데 독박육아 힘들었다 하고 퇴근해서도 남편이 아기 씻기고 재우고 부인 밥차려주고 그런후에도 여자가 말로 괴롭히니까 남편이 욕하고 밖에 나가서 울고 하는데 여자가 경찰,주민,쿠팡상담원 가릴것 없이 엄청 괴롭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