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23:58
나는 새벽에 일어나
블로그랑 유튜브랑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은데, 낼수있는 시간이 새벽이거든
오늘도 주말이라 일어나서 할일을 하는데
엄마!! 하고 아이가 자다가 찾네
내가 방에 없으니까 한 두-세번 부르는데
재우다보면 가끔 10분 20분 토막잠이 들어
가장 힘든 순간은...
이 토막잠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야 하는 순간
새벽에 일어나는것보다
토막잠을 자다가 일어나는 순간이 더 어려운거같아
계속 자고 싶은 마음이 뿜뿜이거든..
아마 육아하는 엄마아빠들은 공감하겠지?
지금도 잠깐 아이재우다가 10분 잠들고 일어나서 다시 서재방으로 왔어
곧 일어날때가 된거같아
좀이라도 집중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