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00:28
일주일에 한번 집앞에 담배꽁초 주워봤다 나만아는 나의 작은 선행이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해서 자존감 높이려고 시작했다. 네번째 꽁초줍기를 했는데 자존감이 높아진것 같다. 요즘 추워서 공공근로 하시는분들이 쉬는거 같기도 하다 담배꽁초를 잘줍기위해 연장을 만들었다 아주 딱 좋다 투데이 스레드는 생색내고 칭찬받기. 작년에 애들다니는 어린이집앞을 지나는데 아이들이 착한일 한다고 얼집앞에 담배꽁초를 줍는데 그 고사리손에는 비닐장갑이 양쪽에 끼어있었다 착한일 하는구나 칭찬했지만 비닐장갑이 그대로 쓰레기통에 들어갈걸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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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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