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통역사의 시간관리법 모닝루틴은 10분 요가 명상 후 따뜻한 차 한잔과 감사일기로 시작. 감사일기를 쓰다보면 나에게 요즘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정리가 되고, 자연스럽게 오늘 할 일이 떠올라. 프리랜서의 삶에선 할 일이 그때그때 바뀌어서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어. 나의 시간표는 큰 덩어리로 나뉘어져있어. 오전 영어루틴 / 오후1 아카이빙 루틴 / 오후2 사업 루틴 각각 루틴은 월별 목표에 따라 세부적으로 세팅하고, 매일 아침 차 마시면서 오늘 꼭 할 일을 추가해서 순위를 매긴 뒤 그대로 실행해. (통역사의 영어루틴은 다음에 따로 다룰게 😉)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아침 30분 모닝루틴은 나의 하루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시간이라 꼭 빼먹지 않고 있어. 스친이들도 꼭 이런 시간 가져보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