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인생에서 제일 편안하고 여유로운 황혼에 나는 시니어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미성숙과 교만으로 자만햇던 젊은날...살아낸 세월에 겪었던 희노애락이 자기성찰의 기회를 나에게 주었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 남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다.그렇게 주워진 모든것에 그것이 좋았던 혹여 나빴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왔다.그러다 문득 남에겐 배려와 사랑을 주었지만 나 자신에겐 여전히 엄격하고 냉정한 자신을 발견했다. 진정 자신을 돌보지 않은 나에게 너무 미안했고 그래서 나의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나자신을 사랑하려한다..그래서 오롯이 나를 위해 내가 하고 싶은것 중 약간의 관종끼와 황혼의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로 시니어 모델이 되기로 했다 .난 아직 배울것도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도전자 일 뿐 아직 모델은 아니다.그래도 나는 자신을 믿고 나만의 고급진 이미지로 반듯이 시니어 모델로 성장해 나가리라. 인친님들도 나의 도전과 행보에 응원과 관심 을 보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