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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05:34
오늘은 너무 오랜만에 이유없는 선물이 날 찾아 왔다. 너무 감동적인 오후이다. 정말 생각도 못한 지인분이 먼곳에서 이걸직접 들고 오셔서 날 응원해주고 살며시 안아주고 가셨다. 그래… 모든게 나쁘지만은 않아. 진실은 언젠가 알게되는거니까. 잊지 않을게요. 이 꽃처럼 … 나도 예쁘게 지낼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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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i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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