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15:35
새벽반에 찐치니들이 많더라고~~
눈이 부시게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김혜자님-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했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눈이 부시게 정주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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