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07:58
기념품샵에서 직원이 계속 쳐다보길래 속으로
‘외국인이라 그런가?’ 생각했는데..
임신한거 축하한다구 예쁘다고 말해줘서 괜히 감동했어..
전에 지하철타다가 할머니들이 임신한거보고
”임신한몸이 제일 예쁜것같아. 너무예쁘다~“ 말씀해주셨을때도 기분좋고 감동이였는데..
오늘두 감동받구 가네 🥹
예쁘다는말은 언제, 어디서들어도 기분좋은거같아~
임신하면 다들 배만뽈록하구 많이안찌던데..
31주차, 20키로 넘게 쪘는데 잘 뺄 수있겠지..?(왜 적당히찌라구 말을 안해줬을까..)
생각없다가 사진찍어보니까 확 느껴지네😭🥲🥲
아기낳구 잘 빼는방법있으면 노하우 부탁해ㅠㅠ💓💓🫶
육아쓰팔 인팔 쓰팔 맞팔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