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08:05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은 24절기 중 입춘입니다. 긴 추위가 끝나고 이제 봄을 맞을시기가 왔습니다 저와 모든 인연있는분들은 행복했으면 합니다. 복을 많이 받으라기 보다 복을 짓는 한해가 되길 말씀드립니다. 곧 봄이 오고 매화가 필 날을 기다리며 황벽선사의 시를 새겨봅니다. 🙏 불시일번 한철골(不是一番 寒徹骨) 쟁득매화 박비향(爭得梅花 撲鼻香) 추위가 한 번 뼛속까지 스미지 않고서는 매화가 어찌 진한 향기를 얻을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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