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08:44
나는 소위말하는 강남 8학군에서 나고 자랐어
학교에 다닐때는 그걸 몰랐는데
유학도 가고 동네를 벗어나게 되니까
안전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있었던 환경이 참 중요했구나를
깨달은거같아
지금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나중에 내 자식에게 나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수 있을까 생각하면 참 막막하고
벌써부터 미안해져
이게 자연스러운 인간의 욕심인거같아
그래서 더 늦기전에 최선을 다해보고 성장해보려고!
25년 화이팅이다!!!
부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