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08:55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읽었다.
디스토피아소설 '기억전달자'
이세계는 모든것이 제한되고 통제된 곳이다. 이곳에선 12살이 되면 원로회에서
아이들의 직업을 정해준다.
조너스는 기억보유자라는 영예로운 직위를 받게된다. 기억보유자는 예외적으로 제한된 이곳에서 과거의 모든 기억을 보유하며 지낼 수있다.조너스는 기억전달자로부터 기억들을 받으며 그동안 통제되서 알지 못했던 모든 감정들
(사랑,고통,외로움,분노 등등등) 을 알게되고 일어나는 일인데.. 너무 재밌게
5시간만에 다 읽어 버렸다.